전 초콜릿에 다른 부가적인 재료를 첨가하기보다
생크림, 리큐르(술의일종),각종과일퓨레..등등만 넣고 만드는법을 배웠답니답.

그런데... 책을 구입해서 보니..ㅠㅜ
왜 이렇게 들어가는 재료드리 많은지효~?? +__+
버터,마치판,혼당,물엿,꿀,등등등...
하나의 초콜릿에 들어가는 재료가 무려 5가지가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욤...흐음~ --;;

사실... 저 나름의 생각으로는 너무 많은 첨가를 하는것보담...
기본베이스를 살려주는 정도로만 넣어주는것이 좋다...(크흠.. 배운지 얼마안된 자의 오만한 생각일지도..ㅠㅜ)
요렇게 생각한답니다..
울 공방쌤도 다른부가적인 재료 넣는것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지라..으흐흐
웰빙과, 다이여트 열풍에 더불어 .. 기본 초콜릿맛에 충실하자는 마음과 함께 말이죠~

하지만, 이제 배운지 어느정도 되다 보니....
울쌤님과 다르게 저만의 노하우가 초큼씩 생겨나려 한답니답..
그런데, 그중의 하나가 버터를 넣는것이 맛이 더 부드럽더라구염..여기서.... 질문!!!!!!
버터를 쓸만큼 덜어 휘핑기로 휙휙저어 놓쿠(뭉쳐있는 버터를 풀어주는과정)-중탕한 초콜릿에 넣어 섞는데요.

버터가 당췌... ㅠㅜ 중탕한 초콜릿에 잘 안섞여요... 헝헝헝..ㅠ0ㅜ;;;;;
녹긴 녹되 다 녹지 않쿠 몽글몽글 초큼한 덩어리들이 녹인 초콜릿안에서 맴도네요..ㅠㅜ
아시는분! 손드시고 댓글 팍팍!! 부탁드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