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심은 저도 참 작은 듯 하더라구요.. 랩심보다는 키친타올심이 조금 덜 단단하긴 하지만 동그라미 크기는 조금 더 큽니다. 제 경우는 그정도 크기면 너무 작지 않고 적당하더라구요.. 그런데 귀찮을 땐 그냥 굴려서 모양 잡을 때가 많아요. 반듯하게 둥근 모양은 아니라도 크게 보기싫진 않더라구요^^

저도 랩심이 작아서 제가 모양잡아서 넣으면 그렇게 모양이 나쁘지 않아용~ 나름 개성만점인 모양이 나와요....ㅋㅋㅋ

종이호일 쓰고 남은 심이 튼튼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다 모아두고 있어요
동글동글 예뻐요
아니면 롤백 비닐 있잖아요
그거 다 쓰고 남은 심도 좋아요

저는 심에 넣는거 구찮아서 반죽을 살짝 냉장 시켜서 손으로 조물조물한뒤에 유산지에 싸서 몇번 밀어주니깐 모냥이 잡히든데요~

프링글스 감자칩통있죠. 위아래를 가위로 잘라내고 사용하니 아주 만족스러운 크기가 나오더라구요.

저도 랩심이너무자아서 비닐팩 롤로된거다쓰고 그거사용하고잇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