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한권 구입해서 카스테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별립법과 공립법 모두 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이상하게 빵이 딴딴하다고 해야 할까요...
폭신한 느낌으로 부풀지가 않네요....
제가 본 레시피에 베이킹파두더를 넣으라고 나와있지 않길래..
넣지 않았는데.. 혹 그것 때문인지....
근데 다른분들 레시피 올린것 보면 다들 넣지 않았던데...
어디서 문제가 있을 까요??
저도 잘 만들어서 올려보고 싶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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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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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공립법보다 별립법이 조금 귀찮기는 하나..
별립법으로 하시는게 더 쉽고, 성공할 확률이 높아요~
노른자도 거품충분히 많이 내주시고요, 흰자거품도 뿔이 설정도로 충분히 올려주시구요~~
저는 어제처음 만들어 보고, 오늘도 만들어 봤는데 이틀다 성공 했어요^^;ㅎㅎ
실패하셔도 계속 만들다 보시면 금방 잘 만드실수 있어요^^!! -
연보라
공립은 원래 베이킹파우더 안 들어가요 딱딱한 것은 공립의 경우 중탕 온도가 안 맞아서 너무 낮아서 그래요 이론상 43도 까지 올려야 하거든요
그리고 별립법으로 해서 딱딱한 경우에는 머랭이 꺼진 경우에요
너무 오래 섞었거나 머랭이 덜 올라왔거나 버터 섞을 때 너무 뜨거웠거나 해서요
2022-02-10 02:15:36
혹시..가루섞으면서 거품이 많이 꺼져서 그런거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