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딱히정해진거보단 두분이서 정하셔야하는거같은데요
신부셋트안하니 신랑분이 다 해줄수도있는거구
신랑분 여유가 안되시면 서로꺼해줘야하고 그렇치안을까요?
저희는 제가 다이아를 주위서 하도 하고나서 후회를많이해서
신부셋트든 커플링이든 안넣었더니 시어머니가 다 계산해주셨거든요
안싸우고 서로서로 좋은방향으로 정하는게 최곤거같아요^^

히슉히슉님 말대로 집집마다 결혼마다 다른거같아염
현금예단이 들어갈경우 보통 예물은 많이하든 작게 하든 신랑집에서 해주는게 보통이긴하던데 그만큼 시계나 금목걸이나 신랑에게 다시 해주는 경우도 많으니까 서로해주시는것도 나쁘진 않으실둣.... 제 주관적인 생각이예염

전 둘이 합쳐서 할생각~~~~ 다 해주고싶은맘인데 현실은 안그러니.... ^^

저는 딱 예랑이 커플링 값만 내는 것이 편하지 않아서, 좀 더 넉넉하게 보탰어요~ 처음부터 어느 정도 선까지는 내야겠다는 예산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상황봐서^^ 근데 결국은 제가 생각했던 돈을 다 냈어요~참고로 저희 예랑이는 예물에 쓸 수 있는 예산이 넉넉한 편은 아니었거든요~~

ㅎㅎ 저희는 반반 냈어요~~ 예물이원래없거든요ㅠㅠ 근데 예랑이가 목걸이세트랑 다이아반지해줘서 저도 예랑이 목걸이해줬어요~~

저희는 반반 내서 했어요... 크게 차이는 없었어요

저흰 각자 서로의 반지값 계산했었어요ㅎ

전 커플링은 오빠가 그냥 해줬어요~ ㅎ
하기 나름인거같아요~

상황따라 하는 것이지만..여유되심 예랑님께서 다 해주실꺼고 아님 반반 하시는것도 나름 의미 있어 좋을것 같고 그렇네요^^ 전 예물 따로 안하고 프로포즈용?ㅋ으로 반지하나 받고 목걸이 하나 찝뽕해서 사달라했네요ㅎㅎ너무 저만 받는것 같아 신행가서 시계 저렴이로 하나 사줬구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준비하는 저희들 입장에선 사실.. 중요하잖아요..
뭐 니가 할꺼 내가 할꺼 딱 나누자는건 아니지만,, 서운하지 않을정도 선에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음,, 만약 제가 그런경우라면,. 신부 반지랑 목걸이는 신랑님에게 계산해달라고 할꺼 같아요..
신랑님 반지는 신부님이 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