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ㅡㅡ;; 예단은 예신이랑 예랑이가 가져가서 예의있게 드리는걸로 아는데,,,ㅠㅠ

그러니깐요.. 전 멀모르니까ㅠ.ㅜ
엄마는 예의 생각 안하시고 되는데로...
받으시면... 된다고 생각 하셨나 봐요..
저희 부모님들이 가게를 하시거든요 ㅠ.ㅜ

택배는 당연히 기분이 그럴수밖에...;;;;;;

ㅠ.ㅜ 예단 드릴때 저희 집에서 밥한끼 하면서 드릴려고 만나쟈 그랬었는데 별로 안만나 시고 싶어 하시는거 같아서
안만났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예의 차릴꺼 없이 그냥그냥 하쟈 싶우셤ㅅ나봐요... 별로 예의 생각 안하시는 걸루.... 여튼 그렇게 됐어요

다른 예단은 안들어 갔나요? 저두 제가 직접 들고 가야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시어머니랑 이불집가서 예단이불 봤는데요..요즘엔 이불집에서 택배로 예단들어가는 날짜에 맞춰서 시댁에 보내준데요~ 저희집으로 받았다가 다시 들고 가기에 번거롭게 왜그러냐고 그러시던데요ㅋㅋ

아흉 그러게요 좋게좋게 생각해 주실줄 알았은데 그게 아니네요
예단비는 따로 먼저 드렸었고 요번에 상이불만 따로 보앤거거둔요 ㅠ.ㅜ

진짜 좀 화나셨겠어요 잘못하시면 밑보이겠습니다 중간에서 잘하셔야겠어요

그러게요.. 시집도 가기전에 힘에 붙치네여 ㅠ.ㅜ

전 장거리라서택배붙이고 이틀뒤주말에 예단비들고찾아뵜어요 택배만먼저보내서죄송하다고전화드렸어요.. 장거리가아닌데택배로붙이셨다면 좀그러셨을수도있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