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느라고 아주 고생고생했었습니다 경주 ic지나서 이정표로 보문단지를 쫒아서 길잃은 양 처럼
계속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간신히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첫 느낌은 솔직히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16평인데 흐음 .. 둘이 쓰기에는 오바스럽게 무척이나 컸습니다
방의 느낌은 전체적으로 온화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가장 놀라면서도 기분이 좋은거는 호텔도 여러번 이용했지만 경주켄싱턴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정말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작은 요구에도 척척 해주시고 참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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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21: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