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고 저도 어머님께 여쭤봤는데 어릴적에 그랬다 하였는데 지금은 멀쩡하게 자라나잇네요^^;

걱정하지마시고 이번 여행에서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어린아이들은 종종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

네~ 그래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려고 노력중이에요^^

네~ 고마워요~ 여행가서 아름다운 풍경 보고오면 더 좋아지리라 믿어요 ^^

천천히 대화하는 법을 가르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맘이 급해서 말이 더듬는것 아닐까요?

그러게요~ 머리속에 하고싶은 단어들은 많은데 그게 빨리 정리가 안되서 그런거같기도해요 이번 기회에 저도 말을 천천히 하도록 해야겠어요^^

많이 걱정 되시겠네요.
어머님께서 놀래시면 안되구요. 천천히 기다려 주세요.
그게 아이도 놀래지 않고 좋을꺼예요.

저도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야 하는데.. 아직은 아들램이 그럴때마다 마음이 쓰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