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 달라서 딱히 정석이라고 하는 법은 없는데요.
대게 주장은 뒷부분 먼저 읽어서 결론을 도출하는지 확인하고 처음부터 읽어나갑니다. 첫글에서는 글을 풀어놓는 단계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읽어야 되구요. 중간에 대등접속사가 있는지 반드시 체크합니다. 그리고 주장을 표현하는 어휘들을 잘챙겨 놓습니다. \should, need to, therefor, .....\ 혹은 명령문으로 시작되는 글들은 글쓴이의 핵심 문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목은 가장 짧게 글의 성격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대게 두개 정도 남겨놓고 선택하다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경우는 보기에 있는 단어들이 본문에서 제시된 단어들인 경우가 많죠.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되죠. 중요한것은 우선 글의 범위를 잘 파악해야 됩니다. 제시된 제목이 너무 내용을 광범위하게 쓰고 있는지 아니면 너무 일부내용에만 국한되어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글을 독해해 나가실때는 핵심단어들을 찾아내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대게 핵심단어 두세개가 골라지면 보기에서 그 핵심단어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봅니다. 직접적으로 그 단어가 제시된 경우도 있지만 우회해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거였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