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ㅠㅠ ~

Cepheus will not engender dispositions inclined to sport. He fashions faces marked by a stern demeanor, and moulds a countenance whereon is depicted gravity of mind.
케페우스는 결코 농락할 수 없는 고고한 자태를 보인다. 이 별은 엄격한 태도를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고, 무거운 마음을 띄는 용모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 ((여우가 딱따구리에게 알리지 않고 출발한 것에 대해 찾아가서 꾸짖었다는 내용))
여기서 whereon은 앞 문장 전체를 선행사로 한 관계사입니다.(= on which)

그들이 잘 떠나자마자, 여우는 그를 불러 꾸짓었던 나무꾼에게 어떤 통지도 없이 떠났다.

pursers님 그럼 저의 해석이 틀렸나요?

Woodpeckers peck holes in trees.

딱따구리는 나무를 쪼아 구멍을 뚫는다. / 스펠링 깜빡 하셨네요.

앗, 그러네요 ^^(여우가 나오길래 무심코...) (어떤 스토리인지는 잘 몰라서 정확히 판단하기는 좀 어렵지만 대략 해석하면) \그들이 멀리 떠나자마자, 여우는 나뭇꾼에게 알리지도 않고 출발했다. 그렇게 한 것에 대해 그는 여우를 찾아가 꾸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