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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 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입니다.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 아닌 문장력이 부족하기떄문입니다.제 상황이 어떠하냐면은..구문은 다 보입니다. 모르는 단어도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왠만한 지문은 다 해석이 되죠.그런데 몇몇 문장들이 저를 심기 불편하게 합니다.읽어도 모르는 단어가, 어려운 구문이 아닌데도 해석이 애매하게 되는게 간혹 있습니다.아마도 어렸을때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것 같아요.이런 애매한 지문이 섞여있는 문제가 출제되면 휘말리게 되어서 계속2등급에 머무릅니다.듣기는 다 맞습니다.음 친구 추천 왈. 문제 풀고 전지문은 해석해서 써봐라 라고 하는데요괜찮은 방법이기도 한데, 좀 확실하지 못해서..아니면 천일문을 암기해라. 아니면 그런문장들은 해석하지말고 넘어가라 라고 추천해주는데시간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시간이 20분정도 남아서 모든 지문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4개월정도 투자해서 정확한 문장해석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에는 뭐뭐가 있을까요.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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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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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몇 몇 문장들이 저를 심기 불편하게 한다\고 하셨는데요. 학생된 입장에서는 그 문장을 명확히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계속 2등급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몇몇문장때문에 그렇진 않을 것 같은데요. 몇몇 문장때문에 전체의 줄거리가 바뀔순 없을 테니까요. 물론 부정어구가 들어간 문장의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이 경우는 부정어구에 대해서 공부를 분명 하셨기에 이런 단어 이외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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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제 생각에는 아직도 훑어읽으면서 동사를 못찾으시는거 같은데요~ 이번수능은 어렵다고 얘기들으셨죠? 이중부정어 해석 조심하시구요 그럴려면 부정어로 쓰이는 단어 외우셔야되구요 관게사절 포함되거나 대쉬가 쓰여서 길어진 문제들 따로 모아서 그것만 살펴보세요~ 지문이 길면 길수록 문장구조가 잘 안보이니까요~ 반복이 제일 중요합니다
많이 읽는것 외에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읽다가 문장구조는 눈에 들어오는데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있으면 바로 해석을 찾아보시는지요? 그럴때는 바로 해석을 보지말고 스스로 contex 속에서 그문장의 뜻을 스스로 추리하고 찾아내는 훈련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