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blown thousands of kilometers, traveling over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 across the pacific ocean to the gulf of alaska and from there, moving south and then east.
(문장의 주어 it은 a dense cloud of dust: 흙먼지구름입니다)
흙먼지 구름이 수천킬로미터나 날려와서 한반도와 일본을 이동하고 태평양에서 알래스카만으로 가로질러 남쪽으로 이동후에 동쪽으로 이동한다. 라고 해석이 대충되는데요.
주어를 뭔가 바람에 의해서 불려온다고 생각하면 is blown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부대상황을 표시한다고 해설에 나온 traveling 와 moving 는 왜 갑자기 능동, 부대상황을 나타내게 된건지 이해가 어렵네요.
그냥 문장 처음부터 it blows(자동사) 로 썼으면 이해가 더 쉬웠을 텐데요..
이해가 쉽게 가게 설명부탁드립니다 ㅠㅠ
흙먼지 구름이 불려오는거는 수동이고 구름이 이동하는건 능동이라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 인거 같아서요.
어쨋든 구름의 이동은 수동으로 보면 수동이고 능동으로 보면 능동으로도 볼수 있는데 어법문제로 낸다는게
답답하네요.
그리고, 두번째 쉼표뒤의 across 도 분사 구문의 형식으로 나온건가요? being 이 생략되어 있는건가요?
across는 대부분 전치사나 부사로 쓰이는데 being이 생략된 분사구문이 가능한가요,...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람이란 놈을 주체로 보시구요..그것이 사람은 아닌데 사람처럼 쓰여졌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즉 \의인화\란 것이지요.... 즉, 수동태 능동태 다 됩니다. 문장 해석상 아무문제가 없잖아요....
자 그럼 화자(작가=글쓴이)입장에서(뭐 글은 이사람 마음대로 쓰는 거니까요) 바람이 불어와서(이놈이 영향을 주는거죠? 그러니까 수동태가 맞구요) 이 바람이 이젠 날아가는 겁니다. 지 마음데요...^^(여기서 주체적으로 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