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도!!강추강추
저도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괜찮던데요? ㅎㅎ

주문도는 제가 느낌 알아요.. ~~ 고향이니까~~

강화 외포리에서 배타고 한시간 반정도 소요됩니다.

여러곳에 민박이 있고 배터에 하곳의 팬션과 민박집들이 있습니다.

구엽게 생긴 이정표가 있는데요...

대빈창 해수욕장과 뒷장술 해수욕장.. 두군데를 이용하시는게 좋구요...

대빈창 해수욕장이 그나마 샤워시설과 다른 이용시설들이 잘되어 있습니다.

마을은 크게 배터근처인 느리와, 진말, 꽃동네,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혹시 종교가 기독교이시면 진말에 100년이 넘은 감리교회가 시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들러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바닷가에 물이빠지면 상합(백합)을 캘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어민을 보호하기위해 많이 잡거나 작은것을 잡을수 는 없습니다.

한끼 끓여서 드실정도만 잡는것은 괜찮구요.

지금 가시면 망둥어 낚시하시면 꽤 굵은 놈이 잡히실꺼에요..

요녀석들도 찌게에 넣구 드시면 만나답니다...

지금 주문도에 들어가시면 고구마나 땅콩 수확이 되고 있는데...

민박집에 말씀하셔서 구매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왜냐면.. 만나거든요.. ^^

해당화 나들길이 해변으로 꽤 길게 나있습니다.

더 말씀드리고 싶지만 .. 너무 많으거 알고가시면 재미가 없으시니...요기까징...

즐거운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