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미로 공원에서 느낀 것이지만 생각보다 빠져나오기 힘든 코스였습니다. 딸랑 지도 하나 들고 안으로 들어가서 길을 찾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무작정 달려 체력으로 해결할 수도 없고, 어설 프게 대충 길을 챙겼다간 맵맵 돌기만 합니다. 냉정하게 코스를 하나하나 계산하면 조금의 노력으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어쩌면 미로 같아요. 생각 없이 살다간 자기틀에 갖혀 고생할 수도 있고요. 복잡하게 얽힌 일을하나하나 풀지못하면 힘들어 질 수도 있죠. 함께 나누는 삶도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지만 실천할 수 있는 생각도 준비되어야 할 것같아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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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01:19:11
김녕미로공원 앞까지 갔다가 안 들어가고 기냥 왔는댕 이렇게 생겼군용..우리의 인생도 미로 맞는거 같아용..돌아도 돌아도 잘 못 찾잖아영..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