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미로 공원에서 느낀 것이지만 생각보다 빠져나오기 힘든 코스였습니다. 딸랑 지도 하나 들고 안으로 들어가서 길을 찾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무작정 달려 체력으로 해결할 수도 없고, 어설 프게 대충 길을 챙겼다간 맵맵 돌기만 합니다. 냉정하게 코스를 하나하나 계산하면 조금의 노력으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어쩌면 미로 같아요. 생각 없이 살다간 자기틀에 갖혀 고생할 수도 있고요. 복잡하게 얽힌 일을하나하나 풀지못하면 힘들어 질 수도 있죠. 함께 나누는 삶도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지만 실천할 수 있는 생각도 준비되어야 할 것같아요^^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33753 |
비정상회담
![]() | 내꽃 | 2024.08.14 |
133752 |
친구와 단둘이 떠나는~
![]() | 나래 | 2024.08.14 |
133751 |
나는 당신이 좋습니다.
![]() | 트레이 | 2024.08.14 |
133750 |
화성인 바이러스..
![]() | 예님 | 2024.08.14 |
133749 | 게난 제주도까정 왐신디..... | 심플포텐 | 2024.08.14 |
133748 | 맘이넘 아프네요... | 여우By | 2024.08.13 |
133747 | 넌센스~ | 데이비드 | 2024.08.13 |
133746 | 어제부떠 이재도록 비왐쑤다게 | 이치코 | 2024.08.13 |
133745 | 스쿠터 여행 | 즐겨찾기 | 2024.08.13 |
133744 | 제주...가요...ㅎㅎ | 한봄찬 | 2024.08.13 |
133743 | 반갑습니다... | 타키 | 2024.08.13 |
133742 | 오늘도승리하세요 | 핫팬츠 | 2024.08.13 |
133741 | 울신랑 칭찬합니다. | 가시내 | 2024.08.13 |
133740 | 비오지 말아요.. | 튼튼 | 2024.08.12 |
133739 | 물티슈 절약법 | 아인 | 2024.08.12 |
133738 | 아침부터 종일.... | 풀큰 | 2024.08.12 |
133737 | 연아가 아무리예뻐도 !! | 카제 | 2024.08.12 |
133736 | 시부모님 여행 | 사랑해 | 2024.08.12 |
133735 | 감기가 심하네요ㅠㅠ | 사과 | 2024.08.12 |
133734 | 제주도 여행 계획~ | 히나 | 2024.08.12 |
133733 | 드디여~~~~ | 해대기 | 2024.08.12 |
133732 |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예다움 | 2024.08.11 |
133731 | 열심등급이에요. | 영글 | 2024.08.11 |
133730 | 즐거운 하루되세요~~~!!! | 찬들 | 2024.08.11 |
133729 | 첨 가입... | 이퓨리한은지 | 2024.08.11 |
133728 | 열쇠는 어디에.. | 헛장사 | 2024.08.11 |
133727 | 유모차대여 | 다빈 | 2024.08.11 |
133726 | 다이어트시작 | 처녀자리 | 2024.08.10 |
133725 | 당신도 중독일수도... | 로다 | 2024.08.10 |
133724 | 이제 곧 제주가네요^^ | 서향 | 2024.08.10 |
133723 | 렌트카 타이어 정비불량으로 소개된 업체?? | 바르고 | 2024.08.10 |
133722 | 유언 | 초코맛사탕 | 2024.08.10 |
133721 | 낚시요..ㅎㅎ | 빛나라 | 2024.08.10 |
133720 | 여행계획세우기 참 어렵네요~ ㅠ | 창의적 | 2024.08.10 |
133719 | 왜이리 날 백수 시절이 그리워지는걸까요? | 꽃짱구 | 2024.08.10 |
133718 | 다음주에 가요 | 루나 | 2024.08.09 |
133717 | 제주도도 처음. 비행기도 처음. | 꺄홋 | 2024.08.09 |
133716 | 지금 제주인데 궁금한게있어서요ㅎ 한라방방?? | 차미 | 2024.08.09 |
133715 | 제주엔 | 꽃 | 2024.08.09 |
133714 | 기대되네요~ | 히메 | 2024.08.09 |
2022-08-10 01:19:11
김녕미로공원 앞까지 갔다가 안 들어가고 기냥 왔는댕 이렇게 생겼군용..우리의 인생도 미로 맞는거 같아용..돌아도 돌아도 잘 못 찾잖아영..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