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원자력병원 옆이라서.. 공릉역에서 약 10분남짓 걸립니다.
첫 임신이라서..
병원이 어디가 좋고 나쁘고를 잘 모르는데..
어찌어찌 검색하고 하다보니
출산까지 가능한 병원으로는 저 메디아이, 퀸스메디, 모네 세 개 병원이 리스트 업이 되었는데
셋 중에서 어디가 괜찮을 까요?
오키글이며 이것저것 많이 읽어보고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하고 있는데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음.. 그리고요..
중화동에 여사랑산부인과라고..
예전에 한번 갔었는데 암검사며 잘 해주셨어서..
거기도 생각을 하긴 하고 있는데.. 검색해보니 분만은 안된다 해서요..
분만이 안 되는 병원에선..
분만시 진료했던 병원 측에서 분만할 병원을 연계해주나요?
아니면 산모가 직접 또 선택해 찾아가야 하는 건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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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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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분만 안되는 병원에서 진료보시면 다른 병원 소개시켜주시던데요...
그런데 처음부터 다니지 않아서 별로 안좋아할꺼라고까지 말씀해 주시더라구요...그래서 전 분만까지 다 되는 병원 다니시길 추천해요...그리구 저두 개인병원 다니다 분만 하려고 모네 갔었는데...간호사들이며 괜찮던데요...
물론 양수파열로 아기가 일찍나오는 바람에 대학병원에서 출산했지만요....
이런저런 일 생각하면 대학병원도 생각해보세요... 모네에서 인큐베이터있는 병원 찾느라 양수가 계 -
영글
전 모네에서 지난 주 14일 출산했는데, 촉진제 달고 생진통하다가 애기 심박 떨어져서 제왕절개 했어요 ㅜㅜ 첨엔 수술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모네 선택한것도 자연분만율이 높아서) 진통 와중에도 눈똥그랗게 뜨고 네? 수술이라고요? 하고 물어봤다는; 나중에 째고 보니 애기가 태반쪽 짧은탯줄 감고있어서 태반 먼저 떨어졌으면 저까지 위험했다고 하대요.ㅋ 암튼 담당선생님 빠른 수술 결정으로 아기 잘 낳아서 전 만족해요. 그리고 수술실로 실려가면서 느낀건데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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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꽃
제가 아는 신랑 친구의 부인인 언니들도 노원구에 2분 사시는데~
모두 퀸스메디에서 출산했더라구요~
모네는 저도 잘 몰라서 비교는 모르겠어요~
저는 모네를 다녔지만 ㅎㅎ 퀸스메디가 좋다고 하네요~ 전 모네가 나쁘지는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