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을예식을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웨딩홀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 남친은 인천인데 지금으로서는 세종문화회관의 세종홀이나 남산의 j그랜하우스(구.자유센터웨딩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상 하객수는 700~800명입니다.
세종홀의 경우
우선 지하철의 교통편이 편리하고(5호선) 인지도가 있는데 반해 피로연음식 가격이 쎈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예식 가능하구요.
다만 가격 에누리가 없다는 말들이 많구 음식 맛에 대해 맛이 있다 없다 말씀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전에 결혼식 참석으로 먹어봤었는데 특별히 맛 있다는 건 아니구 그렇다 뭐라 할 정도는 아니구 평범했습니다.
남산 j그랜하우스의 경우
이번에 리모델링 하여 야외+실내라 되어 있던데 조감도 보니 완전 호감히었습니다. 문제는 정말 조감도처럼 만들어질까인데 이번달에 완성되어 예식 시작된다 하더라구요.
우선 주차장이 무지 넓습니다. 대신 지하철 연결이 안 되어 있어 3호선에서 셔틀버스 타구 들어와야 합니다.
음식은 한식 양식 뷔페 중 선택 가능하던데 음식도 후기를 보면 말들이 많아 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 두군데 견적 받아보시거나 이곳에서 예식하신 분 계신면 쪽지나 메이로라도 금액 공유부탁드립니다. 어떤 서비스가 포홤되어 있었는지도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대략적이더라도 장단점 알려주식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이와 비슷하게 추천 가능한 웨딩홀이나 호텔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말 너무 포괄적이라 벌써부터 머리가 복잡해지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