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준비일기 4기 / 우리두리 ] - 제 14화 - 청첩장은 빠를수록!!5월 1일 ~~ 나의~ 42500 원짜리 청첩장이 도착 을 ~~ 했습니다~~~ 날짜 한번 기가 막히게 도착 했네요 ㅋㅋ쉬는날 ~ 텔레비젼 앞에 앉아서 ~ 쉬엄쉬엄~ 예랑이랑 함께 청첩장 접었어요~
받아서 박스를 개봉하고~ 100장단위로 들은 청첩장을 꺼내들고~
청첩장을 접기 시작을 했어요~ 마침 투니버스에서 ~ 소년탐정 김전일 ~ 극장판을 풀로 방송 해줘서~ 보면서 접느라~ 지루하진 않았어요~카풰에서 알게되고 ~ 이뿐 귀요미 동생이 ~ 100장을 2만원에 했다고 하길래~ 저도 언능 신청을 해서~ 250장에 42,500원에 ~ 청첩장 완료 했어요 ㅋㅋ오타난부분 하나 없이 ~ 인쇄 잘 해서 보내 주셨거 ~ 봉투도 넉넉하게 ~ 5장정도씩 더 보내주시고 안에 카드도 ~ 2장정도씩 더 챙겨 보내 주셨어요~ 하나 접다가 찢어져서 . 속상했었는데 ㅋㅋ총 개수 세어 보고 ~ 알았어요~ ㅋㅋㅋ
다 ~ 접어서 ~ 봉투 안에 넣고~ 스티커를 붙이다 보니... 옆면이 너덜 너덜 ~ 거려서 풀을 붙여야 할꺼 같은데... 이런 .. 망할... 풀이 없네요 ㅜㅜ
딱풀이 없는 관계로 ~ 딱풀 사오라고 예랑이 시키는데~ 안가고 뻐팅기길래 ~ 비상금을 꺼내서~~ 오면서 먹고 싶은거 사오라고 5만원권을 던져 주니~ 벌떡 일어 나서 나가더니...
도미노 피자를 사오셨답니다.. 그것도 .. 3마논에 육박한 .. 피자를... 뭐 맛있게 먹었으니 ~ 상관없지만요~ ㅋㅋ다 먹었으니~ 이제~ ㅋㅋ 남은일은 ㅋㅋ 봉투에 풀붙이기~~ ㅋㅋ다 ~ 붙이고~~ 서로 니 청첩장 ~ 내청첩장~ 따져가며~ 나눠갖는데 ㅋㅋ 우꼈어요~ ㅋㅋㅋ이제 슬슬~ 지인분들 주소 알아내서~ 청첩장 보내야 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