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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연상연하라고 글을 쓴 사람입니다 결혼해서 부모님들의 마음에 들어야한다는 부담감이 큰 예신이구요~~
결혼하면 다들 이렇게 의견충돌이 많고 싸우게 되나요 ?
마치 저만 안달난마냥 예랑이는 태평스럽구요 알아보는건 거의 저 혼자 뭐 남자들은 따라만 다니면 되지만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는지... 결혼까지도 제가 강행한 듯해서 속상한데 결혼준비하면서 꼭 결혼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자꾸 짜증이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르락내리락 처음하는 결혼이라 그런거라고 봐달래요
말이되요? 저도 처음하는건데 이런 이남자는 아오 ㅡㅡㅠㅡㅠㅡㅠㅡㅠㅡㅠㅡㅠㅡㅠㅡㅠ
앞으로 준비할게 산더미인데 계속 할때마다 싸우기 지치네요
이러다가 일이 커질까봐 제가 한 파드득 성격인지라...
다른분들은 마음을 릴렉스 시키는 어떤 방법이라도 있나요 ?
이시기만 지나면 행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