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11.24일 에 예식을 하는 예신입니다.
그런데 홍대에 있는 경남웨딩홀로 몇달전에 계약을 이미 했는데요. 웨딩홀은 2층에 실버로 했고.
밥먹는데는 지하로 했습니다.
한번 둘러보라고 하여 그때 밖에서 어떤 신랑신부. 식올리는 거 만 보고 홀이니 신부대기실이니 거의 아얘못 봤어요.ㅡㅡ ..
밥 만 먹고 왔드랬죠.(이런 바보.)
그냥 아 이쁘네 괜찮네..이렇게만 생각하고..(솔직히 신부 드레스랑 축가 불러주는거 있다길래 고거만 중점으로 본거
같아요..ㅜㅠ)
예랑이가 예전에 밥 맛있었다고 해서 그거 하나 믿고 계약을 했는데..
좀 좁았던거 같고.. 가장 중요한 홀 크기나 분위기나 이것저것 을 꼼꼼하게 안본거 같아.. 좀 걱정입니다.
인터넷에 사진들이나 동영상으론 모르겠어요..
(본식 드레스도 골라야 하고..흠.. ::)
혹시 홍대 근처에 경남웨딩홀 잠깐 둘러라도 보신 분 크기가 어떠했는지 고거라도 좀 알려주세용~~
다음달에 가보긴 할것이지만 미리좀 알고 싶네요.ㅜㅠ 하객분들이 좀 불편해 하지 않으실라나 걱정이예요.;;
답변 기다릴게요~ ㅡ,.ㅡ 꾸벅
예신님들 힘들겠지만 ㅋㅋ 추석 잘보내세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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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02: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