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모처럼 모녀끼리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정말 ~ 인파가 장난이 아니게 많이 붐비네요 ^^
모처럼 시원한 살랑바람도 쐬어 가면서, 엄마랑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산책도 하고 이런 저런 대화도 하고, 참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어요
구경이 끝나고, 건강식으로 주변에서 두부요리집에 들러서 먹었습니다
담백하고 각종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 도 좋고 몸에도 좋을것을
생각하니 정말 더 맛있는것 같았어요.
보쌈도 시켜 먹었는데 역시 맛있는 생채랑 같이 먹으니깐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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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10: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