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말에 커플 친구끼리 통영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유독 이번 여행은 거의 구경은 1시간 정도만 하고 대부분 펜션에서
바베큐 파티하고 항구에서 먹거리 즐기는 여행이 대부분이네요 ㅎㅎ
모 ~ 다른 분 들도 저랑 마찬가지 겠죠??
아니면 여행스타일을 바꿔야 하는데 ~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
통영 하면 역시 싱싱한 수산물 요리가 빠질 수 없는데요 정말 몸에 좋고
제가 사는 수원 근처에서는 감히 꿈도 못꾸는 쫄깃한 식감이 예술이였습니다
회 먹을때 밥은 거의 안먹는데 여기에서 두 공기나 폭풍흡입을 하였네요
정말 싱싱하고 맛있어 보이죠?
진짜 맛있어요
거기에 어찌나 싱싱한지 정말 꿀 같은 맛입니다
통영항에 내려가시면 통영항 화물선부두 쪽에 싱신한 회를 파는 곳이 많은데요
저희가 맛 본 곳은 시원한 배경과 맛이 만족스러웠던 통구미횟집이라는 곳이였습니다
통영으로 여행가서 회 요리가 생각나면 한번 찾아가서 드셔 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참고로 사장님 인심 좋으시니깐 많이 달라고 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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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04:5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