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즐기는 캠핑의 느낌이란 주제로 생긴지는 조금 된 것 같은데요.

우연한 기회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있는 캠핑앤 그릴에 다녀왔어요~

저는 서울에 살고 바쁜일정에 치이다 보니 캠핑같은건 생각도 못해봤고

분위기가 어떤건지도 몰랐지만 캠핑앤 그릴에 다녀오니 뭔가 느낌좀 알겠더라구요.

제가 듣기로는 워커힐호텔이랑 신라호텔에서도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ㅎ

해운대 바닷가가 보이는 인디언식? 몽고식? 텐트 안에서 바베큐를 해먹을수 있다는게

너무 신선했고 재미 있었어요. 생각보다 규모는 안커서 예약 하시고 가셔야 할꺼예요.ㅎ

가격이 생각보다 부담스럽긴하지만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한번쯤 기회되시면 경험 할만 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