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휴가로 팔라우에 다녀왔는데요.
속소는 팔라우 퍼블릭 리조트를 이용했어요.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막상 갔더니 생각 했던것보다 더 좋은곳있죠?ㅎㅎ
어딜가나 요즘은 너무 신식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뭔가 같은 숙소 같은 느낌이였는데...
올드한게 완전 색다른음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확실히 팔라우의 자연 경관은 안보시면 잘 모르실꺼예요.
완전 환상 그 자체입니다. 그저 이런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는게 부러울 따름이네요.. ㅠㅠ
팔라우 최북단에 가면 게르베라스라는 무인도가 있는데요.
투명한 바닷물이 상상이상이예요. 너무 깨끗해서 놀랐어요.
그리고 그 바다 안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수많은 해파리때..
팔라우는 천혜의 바다 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스노쿨링이나 수쿠버다이빙의 천국이였어요.
여행가시면 팔라우 꼭 한번 가보세요. 강추드립니다.!!
2022-08-02 07:42:14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 관계로 여지껏 다녀본 다른여행지와 비교해서 말씀 드립니다. 관계자나 팔라우 공화국 사람들에게 욕먹어도 좋습니다.
일단 절대!!!절대로!!! 가지마세요 (스쿠버 하시는 분 과 돈 많으신 분 제외)
첫째, 호텔 레벨 꽝~~~좋다는 팔라우퍼시픽리조트도 시설대비 정말 말도 안되는가격에 그외 호텔은 아침식사로 부페도 아닌 다 타버린 토스트에 과일이나 소시지 또는 계란중 선택 정말 식사꽝
둘째, 바다외에 볼거없고 바다보는것도 비용이 넘 마니듬 거기에다 위에서 말씀하신 관광옵션에 요금외에 환경세($100/1인) 어마어마 절대 가지 마시길..한국여행사는 환경세$50로받구 젤리퓌쉬랑 록아일랜드투어 따로 옵션을 받더라구여...요즘 해외여행가는 관광객을 무시하는 행동인거죠..영어좀 하는분은 금방아실건데여 원래 두가지가 한가지옵션이며 현지에서 하면 두곳을 한데 묶어 $90/1인에 받고 환경세 $100/1인받습니다.
일반 바닷가도 프라이빗비치라고 1인당 $5받고 사용하고요..
셋째, 쇼핑옵션은 그나라는 환경세로 충분히 먹구 살수있어서 그런지 자체생산하는 상품이 없구 모두 수입을 하다보니 따로 판매할수 있는 상품이 없어서 못하는거죠....
넷째, 핸펀요금 1분에받는거 6000원/ 거는거8000원 거기에다 데이터프리요금제조차해당 안되는 정말 미개한곳입니다.
다섯째, 흡연자분들 절대 면세점에서 담배사지마십시요!!!1인당 한보루가 아니라 한갑허용되고 공항에서 철저히 검색해서 뺏거나 한보루에 $38추가세내고 가지고 가던가 아니면 그곳에서 한갑에 $5~7 내고 사피셔야합니다.
여섯째, 마지막 출국할때 출국세 1인당 $50을 받고요 한수 더 떠 앞으론 입국세도 받으려고 법안을 고려중이라네여...
정말 팔라우 가지말아야하는이유 더 말씀드릴수도 있지만...한마디 말씀드린다면
그돈으로 다른 동남아 가시면 황제여행~~~ 절대 절대 가지마세요 관광객을 돈으로 생각하는 팔라우 입니다. 넘 심해서 다녀와서도 계속 화가날 정도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팔라우 다녀오신 블러거 여행사분들...양심적으로 올바른 정보를 주시지요.
한국인이 무슨 봉도아니고...
이글에 이의제기하실 분들은 연락주시면 아주 열심히 응대해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