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섬, 타니안섬, 로타섬등으로 이루어진 북마리아나 제도는

서태평양 한복판에 있으며 항공편으로 약 4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인데요.

이곳 마라나제도는 지구상에서 제일 깊은 해구인 마리아나 해구가 인접해 있어요.

마리아나 해구는 그 깊이만 해도 1만 900미터에 이른다고 하니 상상이 가길않습니다.

하루 평균기온이 27도 정도 되는 휴양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는곳입니다.

이곳을 가기위해서 비자는 필요하지 않고요. 한국 여권 소지만 하고 있으면 무비자로도 입국이 가능합니다.

단 관광을 목적으로만 가능하고 출입국 카드를 작성하셔야해요.

또한 여권 말료일이 180일 이상 남아있아야 하기 때문에 잘 확인 하시고

여권 연장을 하셔야 합니다. 무비자로 45일 체류가 가능한데요.

만약에 더있고 싶으면 최대 60일까지 현지에서 연장 요청이 가능해요.

마지막으로 전자여권을 소지하신 분은 ESTA 등록을 마치면 90일까지 체류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