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신중하게 고르고 고르고 ...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간신히 결정해서
예약한 곳이 바로 낙산 스위트 호텔입니다 ^^
사실 제가 쪼금 결정 장애가 있어요 ㅠ 사소한것도 쉽게 결정을 못하거든요
그렇게 몇 일을 고민하다가 고른 호텔인데 도착했을때는 정말 이거 왠걸...
할말을 잃었습니다
기대가 컸나 .. 작았어요 ㅠ 늦은 후회감이 밀려 오더군요
입 대빨 나와서 열쇠 받고 들어 갔는데 깜 깜놀
입가에 미소가 싸악 돌더라고요
내부는 좋아도 정말 좋았어요 ^^ 스스로를 다시 엄청 칭찬했죠
해수욕장도 바로 앞에 있고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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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22: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