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다 질렀고 침낭하고 화로대 정도만 남았는데...

애들은 자꾸 언제가냐고 조르고...

한방에 다지르다 보니 담달 카드 고지서 걱정이네요...

빅겜 3개 살려니 40만원에 육박하네요...ㄷㄷㄷㄷ

그렇다고 맨살에 덮고 자는건데 중고품 사기는 그렇고요... 사실 중고가격이 새거랑 별차이가 없어서 그냥 새거 지를려고요..

전기들어오는 오캠장보다는 자연휴양림 위주로 다닐생각이라 주위에 물어보니

빅게임정도는 돼야 전기없는곳에 견딜수 있다 하더라구요(4월,10월정도에만)

그래서 전기장판도 안삿어요...

공구제품이나 비메이커 제품중에 빅게임정도의 침낭이 있을까요?

여행오키이나 날텐에 어텀 정도급의 침낭은 7~8만원 받더군요...좀 비싼거 아닌가요? 어텀도 직수 공구 까폐에서 8만원선이면 사던데..

빅게임은 12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