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고오자마자 미용하고 이제 몇달 지나니
털도 많이 자라고
그만큼 집 구석구석 털이 장난아니네요...
다른 집사님들도 다 감당하시고 사시는지ㅠㅠ
옷이며 인형이며 이불이며 천 재질엔 털이 다 박혀있고
어찌해야되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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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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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1형녀
냥이를키우는게아니라 냥이 털을키운다~고 생각하는편이 마음편할듯...빗어줘도 털밭이고 사료바꺼도 털밭이고 예쁜색기버릴수도없고 털키운단생각으로 열심히 청소하며 함께삽니당 냥이로인해 검정옷을포기한집사였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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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길
털관리한다해도@~어느정도는감당하고살고있어요~
다들그러실걸요ㄷㄷ -
다참
고양이 키우는 맛이 품종별 모질과 컬러 패턴 아름다운 눈빛 등등....이라
털을 밀어버리는것은 반대이고
부지런한 빗질.... 그리고 매일 진공청소....
넓은 집이라면 부분적인 통행 통제...(안방, 애기방등등 필요에 따라...)
이러한것으로 어느정도 훌륭한 동거가 가능할것 같아요. -
꼼지
부직포청소기아세요?
효과짱입니다 -
아유미
전찍찍이달고살아요 ㅋㅋ
내머리도빠지는데 냥이는오죽하겠어요 ㅋ
나보다털도많은데..ㅋㅋ
걍운명이라생각합니다..내가부지런하는수밖에..
목구멍에만안걸렸음좋겠어요 ..ㅋㅋ
2022-09-25 18:04:01
바리깡 사서 집에서 밀구있어요 ㅡㅅ ㅡ 좀 흉하긴 하지만 이불하고 옷이나인형은 찍찍이랑 털제거해주는 기구 네모난 거 그걸루밀구요 (인터넷에 판매해요)공기청정기도 놨고..그래도 털날리는건 어쩔수없어요 집사가 감당해야할 몫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