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ㅏ아아ㅏㅏ
좀전에 질문을 올렸지만....1개월정도된 작은 아기고양이가
또래아이보다 숨을 가쁘게 쉬고....
자꾸 설사를 하길래 휴지에 물묻혀서 똥꼬부분을 살살살 문질러줬더니 뿌지직하면서 초록색물과함께 고름인지 변인지가 나왔어요.......
걱정되 미치겠는데 지금 상황에서 병원갈 처지는 못되네요..ㅠㅠㅠㅠ
빨리가야 내일 점심에 갈텐데.....
으아하 ㅠㅠㅠ미치겠네요...
그리고......아기고양이가 눈을 못9안...?0감고 자는거 같아요....ㅠㅠㅠ
눈뜨고 가만히 있어서 눈감겨줄려고 살작 건들면 깜작놀라면서 저를 쳐다보고는 눈을 깜빡거리는데 또다시 졸려서 잘때쯤되면 눈이 스르르 떠지네요..ㅠㅠ눈에 먼지도 들어갈텐데 제가 자꾸 살살눈 감겨주면 다시 떠요....
눈을 못감고 있네요.......그래도 아직 초점은있는데............ㅠㅠㅠ걱정되죽겠어요.......
마음의 준비는슬슬 하고았는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