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고양이를 처음 돌보고 있습니다.
지식이 전혀 없는데...저희 집에 어미 고양이가 임신한 채로 왔어요..
집에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안으로 들어지를 못했구요...
캣타워를 구입하고 박스로 큰 울타리를 만들어줘서
약 1달전 무사히 출산을 마쳤습니다..
이제 아가들도 눈을 뜨고...한참 장난을 많이 하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6마리나 되서..다 키우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을 것 같은데...
분양도 걱정이고...접종같은 것을 또 어찌해야 하는지...
먹이는 어찌 줘야하는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니..강아지와 비슷하게..사료를 불려서 먹이라고 하던데...
아직까지는 엄마 젖을 먹고 있어요...
다행히 어미가 사료도 잘 먹고..통조림 간식도 잘 먹고 해서
건강상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여요
다들 잘 뛰어다니고 장난도 치고..잠도 잘 자고 그렇거든요 ^^
주의해야 할 점이나..특별히 신경써야할 것이 뭐가 있을까요?
아...정말 하루하루 커갈수록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주변에 알아봐도..쉽사리 키우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없고...
이쁜 녀석들 얼굴보면.. 길에서 방황하게 놔둘수도 없는 노릇이고..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22-01-29 07:42:46
이빨 나기 시작하면 젖떼고 키튼이나 베이비 사료 물에 불려 주면 되구요 점차 물에 불리는 시간을 줄여가면 돼요~ 그리고 접종은 2개월 후부터 총 3번의 기본접종과 사상충 접중 광견병 접종 등이 있고요. 약 2-3주 간격으로 맞아요. 사상충은 간격이 강아지와 같구요. 한번에 3-4만 드니까 총 한마리당 10-15만 추가 접종하면 플러스 되구요. 항체검사라는 것도 3차 끝나고 하는데 6만원 정도 들어요. 근데 입양 보내실 거면 빨리 보내시면 접종 전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