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질문점이 있어서 질문올려요!
첨에 받아올때 케이지에선 그렇게 울부짖고 난리치더니 막상 집 도착아니까 조용 얌전해지더니 밥 한번 주니까 저한테 얼굴 비비더라구요.근데 거기까진 좋은데고양이가 자꾸 침대밑으로 들어가구이어폰 물어뜯구 하구요.밥주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약 3시간 가까이, 심지어 낮잠 한 5분 자는 동안에도 그릉그릉 소리를 내네요. 전혀 안멈추고 그릉대요 세시간 내내! 이거 정상인가요그리고 누워 있으면 제 얼굴 여기저기 핥는데 이건 좋은 표현 같구..가끔 이야아옹! 하면서 적대표시 같이 노려보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그러다 또 만져주면 조용해지고..아 마자 제가 누워잇는데 눈 감으니까 고양이두 같이 눈 감더라구오. 그러다 자는데 제가 살짝 일어나서 화장실 가려니까 깨서는 절 노려보며 또 야아아아옹~ 하네요하우스용 모래화장실 화장실에 설치해놓고 문도 여러놨는데 세시간째 용변같은거 안보네요. 저번에 키우던분이 용변 다 가린다 했거든요 이제 2개월인데. 이게 새집이라 일부러 참는건가요?제가 화장실도 데리고 가서 세번이나 보여줫거든요 안에 발도 한번 담가줘보구 ㅎ아 그리구 케이지로 분양 받을때 나갈라고 안달나던데 이러면 제가 며칠있다 케이지에 너서 친척네 집에 보여주러 가는것도 힘들겠죠? 산책두 해보구 싶은데 그냥 안아서 가까운데 산책 ㅎㅎ그리고 미지막으로 고양이 첨키우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이나 팁 좀 부탁드려요~근데 되게 놀랍네요. 고양이가 첫날부터 사람을 이러케 잘따르다니... ㅠㅠ 진짜 기여어용!앗 근데 지금 깊이 잠드니 첨으로 그르렁 소리 안내내요! 그르렁 소리가 좋다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아프단 표현일 수도 있다해서 세시간 내내 골골거리는게 정상인지 알려주세용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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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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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힘
냥이들은 예민한 동물이라 산책 비추하시는분이 많더라구요~나를 위한건지 애기를 위한건지 잘 생각해봐주세요..아직 첫날인데도 적응을 잘하는것 같네요~^^ 분명 좋아지실 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지켜봐주세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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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밝
일단 샴이 사람을좋아해요 먼저 주인이 사랑으로 키우셧나보네요 근데환경이 달라져서 두려운거고 냄새도낮설고 골골송은 좋아서가 맞아요 화장실은 일단 옆에놔주셧다가 차차 옮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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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
나중에 응가쌀거구요 걱정마세요ㅋㅋ
노려보면서 우는게아니고 말을거는거에요
눈이마주쳐서 야옹하는거구요
이어폰같은거 간수잘하세요 고양이는 끈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산책을 한다면 달라진환경때문에 불안감을 느껴 목줄을 끊어버리고 나갈수도있습니다
산책하는 고양이는 따로있습죠
그르렁은 아주좋다는 메시지입니다
적응을 잘했나보네요
이개월이됬다면 예방접종챙기시길바래요 -
하예진
접종 삼개월부터 하라는데 지금 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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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ety
생후 팔주부터 십이주까지 하라고 하던데용ㅋ
근데 세달보다 두달때가조은거같아요
저희애기세달되서하려니까 감기걸려서 감기치료하랴 예방접종맞추랴 힘들었거든요
세달쯤되면 모유로부터 받은 항체가 거의사라질쯤이라
감기걸리기쉽거등요...
제가다니는 병원쌤은 이개월 조금지나고맞추는게 좋다그ㅡ하시더군용
냥이들 구석진데 좋아해요 상자에 쿠션깔아서 놔주시던가 침대밑에 들어가 안나오는게 아니라면 침대밑 청소 깨끗이해서 놀수있게해주는것도 좋아요~신경쓰이신다면 네트망같은걸로 막으시는 방법도 있어요~전선은 저희 냥이들도 엄청 물었네요 ㅋ 안보이는데 정리를 잘해주시거나 인터넷에 도는 방법들 한번 해보세요~ 다른 장난감으로 엄청 놀아주시는것도 좋아요 ㅋ 골골 거리는건 보통은 좋단 뜻이에요~저도 첨에 너무 오래 너무 큰 소리를 내서 병원가서 물었던적이 있네요 별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