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문제로 엄마가 날 잡으러 갔더니 2014년에는 제가 결혼하면 안된다네요..그나마 받은날이 1월24일 금요일하구 2월15일 토요일..시댁이 대구라서 금요일 안되구 토요일은 시간대가 1시에 해야된다고 하니 서울로 올라오시기 힘드시고..차막힐꺼 생각하면 새벽에 오셔야하는데 말씀드리기 어렵네요..시댁은 이런걸 믿으시는분들도 아닌데..2월에 하는것도 살풀이 하는 조건인데..시간대 옮겨보자고 하니 엄마는 완강하시고...하~결혼 힘드네요..
예랑이는 핑계를 생각해보자고 하는데...시간이 피크타임이라 마땅한 핑계 없네요..대구에서 하면 제 친구는 아무도 못오는데ㅠㅠ..그래도 대구에서 하려고 하는데 예랑이는 그건 싫다하고 좋은 의견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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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