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있었던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일찍 간다고 간거였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ㅎㅎ
게다 저희는 어떻게 된건지. 뒷문으로 들어왔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거꾸로 각 부스 먼저 훝어보고 들어오게 되었네요.ㅋ

상담도 받아보고. 또 미션인 스티커도 붙여가며.
예물이며 허니문이며. 필요한 정보도 얻어왔습니다^^

다행인지. 울 예랑이.. 옆에서 묵묵히 제가 이것저것 따지고 물어보고 하는동안에~
힘든기색도 없이. 잘 따라와 줬어요. 본인도 궁금했던거 슬며시 물어봐가며.^^

막막했는데.. 그래도 유익한 정보 얻어온. 즐거운 박람회 참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