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빌라에 고양이 가족이 살고있어요

흰둥이 암컷이랑 흰둥이의 자제분 -_-;; 그리고 치즈태비 성별모를 노랑인데요

여름에 쓰레기봉지를 뜯으면 미관도 미관이지만

상한음식먹고 탈날까봐 멸치 삶아서 밥이랑 뭉쳐서 주먹밥 만들어서 밤에 몇개씩 주고 오거든요

맨날은 못주고 2~3일에 한번씩 주고는 있어요

근데 그렇게 주면 되는지 ;; 맨날 줄려니 어쨋든 야생인데 사냥본능 없어질까봐 그렇게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2~3일마다 주니 쓰레기봉지만 들추는거 같고..

흰둥이랑 노랑이야 다 큰 성묘니 그렇다 쳐도

흰둥이 자제분은 2주전에야 흰둥이랑 함께 마실나온 완전 애기같거든요

비록 가끔씩 주는 밥이지만 어떻게 줘야 부담없이 잘 줬다고 소문(?) 날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