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엄마랑언니랑한복을보고왔습니다..저번에예랑이랑갔었는데잘모르겠더라고요ㅠ그래서어제다시가서둘러보고55만원선인데플래너님덕분에조금더깍기로하고엄마랑제꺼랑색상선택도하고왔습니다^^헌데시어머니되실분이그집에서안하신답니다ㅠ비싸다고..그래서더싼25만원대에가서한답니다..그럼처음부터그렇게말씀하시던지요..엄마까지모시고다녀왔는데..하지마라뇨ㅠ거기다저희엄마는시어머니거기서안하면본인도거기서하면좀그렇지않겠냐며..벌써걱정하시며그냥싼데가서본인도하신답니다..그래서저만55만원주고하라시네요ㅠ저희시어머니..어떻게말씀드려야될까요?ㅠㅠ
2022-01-28 23:52:34
크헉..난감하시겠어요..ㅜ.ㅜ
저도 담주에 한복을 맞추러 가는데..;
근데 저희는 미리 양가 어머님들께 견적대며 스타일 (샘플 카탈로그 같은거와 인터넷 자료들) 보여드리면서
말씀드렸더니 네들이 원하는데에서 함께 하시겠다고 하셔서 고민안했는데
이런경우는 진짜 난감하겠어요 ㅠ.ㅠ 괜히 저도 걱정되네요 흑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