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묘를 맡기고 오늘 애기 데려왔는데
임보해주신분이 털을 한번도 안빗겨주셨는지ㅜㅜ
사진처럼 털이 미친듯이 뭉쳤어요 딴부분은 뭉친털때문에 속살이 드러나구요. .
이렇게심한건첨봤어요ㅜㅜ 쉐드킬러로 빗으려니 잘 빗어지지도 않고. . .
미용을 하자니 아직 2개월밖에 안된 애기구
애기가 너무 마르고 살이없어 털 밀다가 살다칠까봐 겁나요ㅜㅜ
하ㅜㅜ진짜어떻게해야하나요. . . 도움좀주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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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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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솔
이개월에 애기 털을다미는건 안좋대요 오개월은되야 한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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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눈망울
음.. 저도 미용 가위로 다 잘라줬어요. ^^ 그리고는 매일 시간 날 때마다 빗질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싫어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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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나래
전 젖은손으로 살살 비벼서 풀어줬습니당 66일된 아깽이 친칠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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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저도 엉킨거 때문에 미용했는데~짐아가는 넘 어리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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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전브러쉬빗으로살살하니까되던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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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펄
집에서 가위로 자르려니 위험한것 같아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선생님께서 그부분만 잘 밀어주셨어요. 그뒤로 더 신경써서 빗기고 있어요~
2022-01-28 14:33:56
저도짤랏어요 고양인모질이 얇아서 저렇게뭉친건 절대안풀린데요 더나두면 애기가아파할거라하서 가위로 그쪽만살살잘랏어요 ㅎ 빗질열심히하셔야할듯 ㅎ 자르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