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된 냥이 분양받아와서 둘째날까지 화장실안가다 셋째날 아침에 그냥 바닥에 오줌이랑똥을싸서 화장실 위치를 가까운 곳으로 옮겨주고 크기도작은거로 바꿔주고 오줌닦은휴지 똥 그 화장실에 다넣어주고 그랬는데도 자꾸 다른곳가서 싸요ㅠㅠ
화장실에 데려다주면 바로 도망나와버리고 미치겠어요ㅠㅠ
화장실 가린다고 분양받았을때 들었는데 어디서 부터 고쳐야하는지 제발 킹왕짱 집사님들 도와주세요.. 엄마눈치보여죽겠어여ㅠㅠ 화장실 자체를 싫어하는것 같은데 어떡하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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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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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화장실 완전 싫어하듯 나와버리는데도 시간지남 가리겠조ㅠㅠ?
계속 다른 구역에싸기는하는데...왜저러는지 -
휑하니
저도 같아요 첨엔 화장실만 가려주면 소원이없었조 분양받고초반에그랬어요 아무대서나 잠못자는 사람과 비슷하다랄까? 머 그렇게생각하고 지집같은생각들면 본능적으로 모래로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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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아직어려서 그래요 냥이들은 장실가는거 본능이에요 우리애긔도 빨리입양해서 적응못했는데 두달정도되니 알아서 잘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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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같이 놀아주거나 시간을 보내고..
잘 땐 욕실에 화장실이랑 냥이를 넣어두고 문을 닫고 전 침대에서 잤어요..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놀땐 거실이나 제 방에서 놀더라도 잘 땐 욕실로..
물론 냥이가 울고 그러는데 맘이 아파도 무시하구요..
3일후부터 욕실문을 열어두니 제 방에서 재워도 습관이 됐는지 욕실에 있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더라구.. -
별하
모래를 바꾸세요. 어미묘와 함께 있던 시절부터 쓰던 걸로. 저도 불과 일주일 전에 이 오키에 화장실 못 가린다고 도움 요청했었는데 모래가 기존에 냥이가 쓰던 것과 달라 문제였던 거였어요. 분양 받은 분께 이전에 쓰던 모래를 여쭤보는 게 최선의 방법일 듯 합니다.
집사님아이도 꽤나 까다로운가보네요^^ 저희애도 구석마다돌아가며 쌌었어요 저는 자주싸는곳마다(주로 구석)레몬을잘라서 즙짜놓고 자른레몬그대로 뒀구요 그래도 그주변에싸길래 레몬즙묻혀가며 혼냈더니 몇일후엔 화장실가더라구요 레몬 한 이주간 바꿔가며 깔았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