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신입니다
서로 준비할거 없다 하셔서
올해부터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시어머니 예단이 걱정이예요
하나도 안드릴 수는 없고 침구나 식기는 워낙 많으셔서..
화장품도 많으시구요ㅡ
다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냥 넘기는건 좀 아니겠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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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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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왔던
가전은 이미 셋팅 다 되셨고
침대는 사용안하세요ㅜ
고민고민이네요ㅋㅋ -
Glisten
그냥 넘기기엔 좀 그렇구요. 찾아뵙고 물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계속 없으시다 하시면 예랑이에게 살짝 물어 필요한걸 캐치해오라고 하심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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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
예랑이도 필요한거 없으시다고 하네요ㅡ현금만해야할까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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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저도 몇 번 묻고 필요없으시다해서 현금만했어요. 갈때 과일사갔구 저녁사드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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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너무 빼시는 것도 힘든거 같아요
가방 같은건 어떨까요?
구두도 엄청 좋아하시는데ㅋㅋ -
큰나라
저도 가방생각했었는데 많이 가지고 계셔서 신행다녀오면서 선물겸 비싼백하나 사드릴까해요. 백은 나이불문하고 필요하니까요ㅎㅎ 어머님께도 백 받으시면 좋아하실거에요. 구두는 취향이 너무 다양해서... 굽이라든가요 가방도 마찬가지인가하핫
2022-01-28 11:14:48
직접 애교 섞이게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필요로 하신걸 드리는게 좋으니까요^^
가전하시는 분들이나
돌침대로 대신 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