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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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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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ants
중랑숲은 산기슭에 차려진 야영장입니다. 규모가 작습니다. 물놀이 장소도 없습니다.
한탄강은 너른 강 옆에 차려진 야영장입니다. 부대시설도 충분합니다.
강 수위만 낮다면 물놀이에는 좋습니다. (다음주에 큰 비만 안온다면요..)
이들 둘을 비교하라면.. 당연히 한탄강이죠.. -
한내
강에선 왠만하면...위에 캐릭터공원 가면 바닥분수있어요...유료수영장도...시간되시면 블로그 참고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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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우기에 강에서 수영하는건 너무 위험합니다... 우기아닐때도요....
특히 요즘엔 그쪽에 비가 엄청왔지요.....
유료수영장이 옆에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시는게 안전합니다. -
다스리
혹시 그 때까지 장마가 끝나지 않으면 장비에 신경 많이 쓰세요. 지난주에 있었는데 미친듯한 비바람에 렉타타프에 작은 돔텐트로 사이트 구성한 주변 세 집이 강풍에 팩이 빠지고 바람에 집기들이 날아다니는 등 아수라장이 되었어요. 빗 속에서 간신히 챙겨 새벽 5시쯤 가버리더라구요. 강가라 그런지 바람이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수영장은 잘 되어있고. 강은 수영 금지 구역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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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까닥
캠핑장 앞 물은 흐르는 물 입니다 . 계곡물이 아니라 흐르는 한탄강 줄기 입니다 그렇게 깨끗하지 않다는 거겟죠?^^ . 물가 안쪽 으로 가면 깊어져서 대부분 갓쪽에서 수영을 즐긴다시보단 그냥 흐르는 물에 엉덩이를담근다 고 보면 될것같고 . 유료 수영장 까지가려면 잠시 차를 끌고 갓다와야 하는 거리 이고요 . 어른 두사람 입장료 가 캠핑장 1박 비용 정도 .. 좀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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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두군데 다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비교 불가
한탄강 = 한번 쯤 가봐야 할 3대 캠장 중 하나 ... 여름엔 임시 물놀이 시설 유료 운영
중 랑 = 아파트 옆 근린공원에 위치한 작은 캠장 ... 동네 놀이터에서 간단히 캠핑하는 것 같음
수영장은 괜찮구요, 옆 강물은 수질이 많이 안 좋아 보이더라구요. 파리가 무지 많은것 빼고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