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T(캠프라이# 컴팩트셋트) 1년째 쓰고 있습니다.
사용 만족도는 아주 높은데 짐 옮길길때 마다 무게감(15kg)에 가끔씩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
쓰리폴드bbq로는 돌아가기 싫고, 원액션 고민하고 있는데 무게 차이가 많이 날까요??없애지 않는한 별차이 나지 않을것 같아서요.?
짐을 좀 줄이고 싶은데 어떤걸 빼거나 바꾸는게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사용중인 주요 장비리스트입니다.
1.* 어메니티돔
2.캠프타# 헥사타프
3.캐리# 270 이너매트 (*카피)
4.제# 아이리스팝 260
5.캠프라이# 컴팩트IGT, 코베# 미니테이블
6.콜# 로우폴딩체어 2개, 코베# 포터블미니체어 2개
7.미니화로대, 헬리우스랜턴, 작업등, 30m 릴전원선
8.수납용 다용도가방 2개
9.준# 자이언트 침낭 싱글 1개 더블1개
10.후레쉬, 설거지가방/망, 코펠, 수저 기타등등...
어메니티돔은 설치편이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 거실형 쓰다 올해 바꾼거고 이너매트와 에어매트는 와이프를 위해 보강을 많이 했습니다.(돔텐트로 바꾼 효과 상실ㅠㅠ)
날 풀리면 침낭 줄어드는거 말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뺄뺄만한게 없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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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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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뺄게없어보이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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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이너매트와 에어매트를 같이 쓰면 더 푹신한가요??
이너매트와 에어매트 둘다 한 크기 및 한 무게 할껀데 말이에요~~^^ -
SweetChoco
맞아요 ㅠㅠ
근데 파쇄석 사이트에선 이너매트만으로도 불편편해하길레 바닥모드 끝판왕이라는 아이리스팝 질렀죠.
IGT처럼 무게, 설치 빼고는 만족도 최강입니다.
간편함이냐 무거움이냐 늘 고민스럽네요. -
비
제 말씀은 중복이면 이너매트를 빼면 어떨까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한기때문에 같이 쓰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
튼트나
가발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매트, 아이리스 둘의 부피,무게가 만만치 않아 고민중인데 한번 편한함을 맛본 이상 포기하기 쉽지 않네요.
그리고 이너매트 빼면 방수포 위에 바로 이너텐트 바닥 뿐인데...
잠자리야 에어매트 위에서 자면 되지만 바닥습기문제나 튀어나온 돌 잘못 밟으면 이너텐트 바닥 훼손되지는
않을까요? 둘중 선택해야 한다면 이너매트는 쓰고 에어리스를 빼는게 맞을것 같긴 합니다. -
아이뻐
혹시...방수포 위에 이너매트 까시고 그 위에 이너텐트 올리시나요??
머 사람마다 방법은 틀리겠지만....
제가 아는 방법은 방수포 이너텐트 그 안에 이너매트를 까는게 맞는것인데...
아무리 카피품이라고 해도 이너매트 가격도 만만치 않을껀데 말이죠....
그렇게 하신다고 하신다면...
이너매트를 빼시고 그냥 발포매트나 조금 두툭한 돗자리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제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
천사
당연히 방수포, 이너텐트, 이너매트, 에어매트 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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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별
30m릴선밖에 안보이네여....통없애고 선만 가지고다니세요
IGT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원액션을 2개는 구입하셔야 할텐데 그럼 무게 차이가 크게 나진 않을 겁니다. 단, 설치, 철수는 좀 간편해 지시겠죠.
원액션 1100짜리에 원버너 결합되는 사이드테이블 구입하셔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