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피크 인디아나노스피크 렉타 타프 (메인폴 2조, 사이드 폴 4조 각 각 구입)노스피크 인디아나 루프탑릴렉스, 허그 체어 각 각 2개 (아빠 엄마 릴렉스~, 선우 선율 허그 ^^)
콜맨 노스스타 LP렌턴 (이소가스 450 * 4개 구입)릴선 50M팩 망치대나무 사이드 테이블원 액션 로우 테이블코스트코 방수포해바라기 매트양념통 16피스 셋트설겆이 가방식기 건조망중형 화로대
롱 버너토치
화로 집게
빨래끈렌턴 걸이 (돼지 꼬리 2개)
딱 4일 되었습니다 . 초보 캠퍼가 되기 위한 열정으로 어줍지 않게 검색해서 얼추 2백 만원 안되게 맞추고 한 번 도전 해보자고
해서 최대 검색, 최고 가격비교로 많이 부족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는 갖가지 양념들, 식기 세제인 트리오, 수세미, 전기 멀티탭,
칼, 가위, 고기 집게, 국자, 컵, 모기향, 홈키퍼, 물통, LED 렌턴(휴대용 포함), 3중 바닥 코펠류 등은 우선 제외시켰고

아내나 제가 일어 서서 요리 할 수 있는 테이블인 3단 폴딩 테이블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제 차량이 세단인 점을 감안해서 몇 일 후 텐트와 타프 설치 예행 연습을 할겸 트렁크와 2열 레그룸 자리에 짐을 싣어본 후에 공간을 확인해서 3단 폴딩 테이블을 구입할지 말아야 할지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가정용과 중첩되는 물품은 최대한 줄여봤고요 자동차라는 제약도 있고 경제사정도 생각해봐야 해서 일단 여행오키퍼로서 초단가로
한 번 꾸려봤습니다. 여럿 캠핑에 도움되는 오키에 가입되어 있긴 한데 막상 해당 물품을 보고 가격을 보면 좀 아슬아슬한 가격이 많더군요 그래서 있어야 할 물품을 네이버 검색창에서 가격 비교후에 제일 싼 쇼핑몰로 가서 구매하는 방식을 택했고

저도 아내가 제일 많이 가는 쇼핑몰이 한 곳 있는데 가격 비교 후 그 곳에서 대부분 구입을 했습니다. 다행히 그 쇼핑몰에 가입한 삽들이 여러가지 물품에 있어서 가격을 더 낮게 올린 곳이 많아서 한 방에 한 곳에서 다 구입했습니다.

다음 주에 저희 아파트 관리실로 저희집 호수로 된 택배 물건 넘쳐 나겠군요 ^^;;

어제도 타프와 사이드 폴 관리실에 와있던데 타프만 하더라도 무게가 심심하지는(??) 않겠더라고요 ㅋㅋ

아무튼 초단기간내에 초단가로 여행오키퍼 입장에서 주요물품을 한 번 꾸려봤습니다. 저희 또한 캠핑 해보면 뭔가 허전하면 또 구입하게 되겠고 그리고 후회되는 구입 물품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물품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건 화롯대는 진짜 비싸다는거....;;; ㅋㅋㅋ
몇 번의 가격비교 검색으로 중형 13만원대 상회하는 제품을 10만원에 구입하긴 했지만 그래도 비싸긴 합니다.

여하튼 200만원 밑으로도 좀 부족하긴 하지만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자~ 이제 예행 연습 몇 번 해보고(^^) 유월 중순에 휴무일을 선택해서 달려봐야 겠습니다.

단양이 될지 가까운 영주 근교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대가 하늘을 찌르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