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와서는 설사똥(?) 비슷하게 한 두방울 떨어뜨리면서 흥분해서 막 돌아다니더라구요
막 돌아다니면서 자기 똥꼬에서 그런지도 모른 거 같아요.
막 울면서 한두방울시 떨어뜨리고 다니길래 얘가 장염인가? 걱정했어요.
한 오분정도 그러다가 자기집인거 알고는 킁킁대더니 더이상 그렇진 않네요.
그리고 한숨자고나더니 예전처럼 밥도 잘먹고 장난도 치고요.
그래도 갑자기 집에 들어와서 설사 똥 방울??그런거 흘리고 냥냥~대며 허겁지겁 돌아다니는데 걱정되더라구요.
갑자기 왜 그런건지 알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