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짝 불쾌할수도...유쾌하지 않을수도 있는 글인지라..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아기를 가지고 출산하기까지 인터넷으로 참으로 많은 지식들을 얻었고
열심히 믿으며 육아에 전념하였는데요..
점점 지날수록 이건 아닌데...싶은 점들이 많아서요..
그중 하나가 입소문 << 이게 참 무서운 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아가[5개월] 로션을 바꾸고 싶은데요
처음에 태열이 아토피가 된다는 소문 < 에 피지오겔이 좋다는 소문 < 을 타고
무턱대고 병원에가서 우리애가 아토피가 있는거 같으니 로션을 그런계열을 사겠다 했다가 의사샘한테 한소리 들었답니다..
무조건 인터넷의 정보가 옳은것이 아니라는것이지요..태열이 있다하여 그것이 아토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은 근거가 없으며
무분별하게 아토피계열 로션을 주부들이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쓰는것은 위험한 행동이라더군요...
스테로이드라든지..성분도 모른채;;;;
우리아이가 쓰던제품은 그래서 슈퍼에서도 구할수있는 무난하며 무해하다고검증된
아토팜 -> 궁중비책 << 을 썼습니다.
이제 궁중비책을 다 쓰고 그래도 솔깃한지라..
세타필이나...누들앤부 같은제품 써보고 싶은데요..
그중 세타필 << 요거 특정성분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내가 써봤는데 좋다더라~누가누가 좋다더라 말구요 ㅠㅠ.....실제로 성분에 관해 잘 아시는분의 답변 기다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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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22: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