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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키에 정보들이 너무 많아고르기가 힘들고 일일이 다 돌아다니려고 하니 그것도 시간이 여의치 않고,
예랑이가 너무 바빠 혼자 고민만 하고 있어요ㅠ
웨딩 다이어리는 신청 했는데 못 받아서 그냥 결혼일정표 하나 다운 받았구요,
예식장이며 스튜디오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있어요~
근데 다른 예신님들은 웨딩 박람회나 플래너의 도움을 받고 계시기도 하더군요~
웨딩 박람회에 가면 정보들을 얻을 수 있나요? 호객행위로 계약을 털컥 하게 된다고 들어서;;;
한번 가 보는 게 좋을까요?
웨딩 플래너는 어떻게 섭외하는지요? 도움을 많이 받으시는 것 같던데...
도와주세요~~~>ㅁ<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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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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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늘
역시 발품이 답인건가요... 그 전에 얼른 체력부터 키워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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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정보 찾다보면 크게 잡혀여
음 박람회갈때 버스카드만 가져가여
계약하게되니ㅠㅠ
날짜 잡고 부모님이랑 상의해서 웨딩홀 지역정하면 큰 윤곽 잡혀여 -
큰마루
박람회 갈 때는 버스카드 만ㅋㅋㅋ 꼭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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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날짜랑 지역 정해지면 웨딩홀 잡히고 웨딩홀 잡히면 촬영정하고 허니문정하고 신혼집정하고 그리고 좀 쉬다 가구랑 가전하고 청첩장 리스트 정하고
궁금하면 정보 얻어가며 해요 -
베레기
홀예약이랑 스드메만 정하면 반은 했다고 생각이 들어요^ㅁ^
플래너를 끼게 되면 예식장이나 스드메를 잘 찝어줘서 좋긴 해요.
바쁜 사람들에게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
꿈
홀 예약이며 스드메, 정말 고민되는군요;;;ㅠㅋ 하나씩 차근차근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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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카페 많이 보다보면 왠만한 윤곽은 나오는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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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
나이답지 않게 인터넷 정보 찾기가 익숙하지 않아 카페 정보 추리기도 힘들어요>ㅁ<ㅋ
그래도 퇴근 후 틈틈히 열심히 검색하고 있어요^^ -
신당
저도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우선 웨딩홀부터 계약하고... 모르는건 결혼한 친구한테 물어봐 가면서 하나씩 준비했어요...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흘러가더라구요!!
제경우에는 다이어리는 그냥한번 훌터보는정도로 봤어요 정식으로 하지 않아서 필요없게된 부분이 많아서요
그래서 플래너 없이 하고있어요
플래너는 스드메할때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사람을 만나서 진행하시는거라 본인과 취향이 다르다거나 하시면 피곤해지실수도 있어요
전 싫어하는말 거부하는말 잘 못해서 걍 발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