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빔 프로젝터 땜에 무지 고민 중입니다
물론 캠핑의 목적이 나와 내 가족이 자연을 벗삼아 휴식도 취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고 여러가지 체험도 하는게 목적이 되야 되는데
요즘 캠장에서 까지 와서 영화를 봐야 하나 첨엔 이런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요즘 들어서는 그래 애들(8살,6살)을 위해서 많이 보는것은 문제 되겠지만 한 두시간 정도야
애들 좋아하는 영화 보여 주는것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어 구입을 생각 중 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아빠일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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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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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그렇죠..가격도 만만치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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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
저도 집이사 하면서 하나 살 생각이였는데
오늘 옆 텐트에서 영화보는거 보니 미리 사두고 싶어졌어요ㅜㅜ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아이템 인것 같아요ㅡ -
분홍이
네..꼭 필요한 장비는 아니지만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은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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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러스
집에서도 볼수 있는것들인데...굳이...그거 있으면 티비도 보게 되지 않나요?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캠핑의 의미가 사라질까봐...한번 고민하고 생각접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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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별
넵..저도 하루에 영화 한편 이상은 절대 안넘기는 전제로 못박고 구입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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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없어야 합니다.
캠장에서도 영화상영 하는곳 많고요.
꼭 영화보고싶으시면 걍 노트북으로...
아이들도 장비자랑을 한다는...불편한진실... -
쥬디시어스
넵..요즘에는 캠장에서도 dvd 방 같은데서 따로 영화 상영 많이들 해주더군요..
노트북만으로도 충분 하겠죠 -
화가마
애기아빠가 사와서 캠 갈때마다 들고 가는데 딱 한번 봤구 매번. 가방에서 안꺼내요. 애들 노는데 지쳐서 막상 밤되서 볼려면 애들 눈껌뻑이다 자요. 울부부도 대화가 중요해 안보구요. 후회되는 장비중 하나요. 물론 개인차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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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
네..저희 애들도 영화 같은거 안틀어줘도 무지 잘 놉니다
개인 판단에 따라 틀리겠죠. 전 앞으로도 구매 계획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