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늦게 치룬 우리 딸 이제서야백일잔치했네요~
양가 어른들 모시고 너무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소품 하나하나가 어쩜 그리 아기자기하고 이쁘던지요~
기저귀 케이크, 펠트로 만든 100 day~ 액자까지 너무 예쁜 백일상이네요^^
보내주신 범버의자와 드레스는 있어가지고 있는것으로 했구요,,
사실 있다고 말했는데 혹시나해서 보내주신거 같아서 그 마음 또한 너무 고마웠답니다^^
소품들 하나하나 신랑이 다 꾸미고 풍선도 손펌프로 다 직접한 작품이네요~
백일상과 준비한 양식,, 떡,, 손발도장,, 포토보드까지해서 나름 준비한게 많은데 그동안 고생한게 어제는 빛을 발한 날이였어요~
양가 부모님들도 너무 만족해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