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것이 다 고민입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6살!4살입니다
흙을 참좋아해서 흙장난을 많이 합니다
이번에는 흙언덕이 있었는데 그냥 엉덩이로 내려오네요
아웃도어 옷을사줄까 고민하다가 저렇게 흙에서 미끄럼틀타다보면
금방 헤질것같네요
어떤옷을 입혀가야 맘이 편할런지
다녀오면 흙범벅된 옷이며 외투 신발까지 빨래가 산더미
너무 힘드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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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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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저흰이번에첫캠핑가보니 애들옷좋은거필요없겠더라구요~ ^ ^ 저두혹시나해서 얻어옷챙겨가서입혔어요~
울딸은 돌아댕기다 바지찢어버리시고ㅠㅠ
브랜드옷아까워요^ ^ -
달달항사탕
네살난아들, g마켓에 3900원하는 배기츄리닝바지입혀요~^^
여러벌 갖고다니며 입히니 부담없어요. -
재마루
저도 츄리닝 입고버려도 안아까운 원복ㅋㅋ첨에 따듯한거 이쁜거 입혔는데 옷버릴까봐 엄마와애들 다스트레스ㅋ졸업한원복 입히고 맘껏 뛰어놀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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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나
저는 철지나 버릴만한 옷들 다 챙겨가요~
얇은건 껴입히고 ㅋㅋ 옷이 엉망진창 되서 거의 전용 옷들이 생기고 있네요~~~ -
제나
우리 식구들은. 거지복장으로 출정합니다 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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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
어두운색깔옷이요^^흙물들어도 표안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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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저희는 전에 다니던 얼집 원복입구갑니다 사시사철 봄가을엔 긴팔 여름엔 반팔원복 눈에두 잘띠구 더러워져두 절대보담없는 단점은 캠핑사진에 아이들은 옷이 늘같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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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블루
주로 트레이닝복이요. 아주 그지꼴을 하고 놀아요 ㅎㅎ 무릎에 구멍도 나구... 그냥 편한게 좋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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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마루
저희애도 이번에 날 풀렸다고 아주 맨땅에 누워서 구르고... 미끄럼은 기본에... 앞구르기까지...
코끼리 목욕하냐고 놀렸네요...;;
그냥 츄리닝같은 가장 편하고 좀 드러운... 옷으로 입혀야겠어요...
저는 주로 친구에게 받은 옷들중..뭐가 묻어있는거 뒀다 입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