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딱 2개월가량 되었는데 .. 결혼 하고 나서 산전검사를 하고 ..
산전검사 당시 작은 혹이 보인다며 담달 생리끝나구 바로 오라해서
어제 병원에 갔더니.. 오른쪽에 기형종 4센치 왼쪽에 1센치 가량의 혹이 있다하더라구요
전 광주에 있는 미 ** 아 병원 다니는데..
집이 상무지구라 여기 병원으로 다녀요
근데 원장님이 안계셔서 초음파만 모 선생님한테 받고.. 원장님이랑 따로 상담을 하라하더라구요
글서 낼 원장님 만나러 갈건데..
초음파 해준 쌤이 수술을 해야한다고.. 복강경?? 수술?? .. 그거요 입원도 해야하구
물론 제 몸이 젤 중요하지만.. 직장도 다니고 있고.. 결혼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혹여나 수술하고.. 아이 갖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여러모로 노심초사에요...
혹시 저처럼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넘 걱정이되어서요...
광주에선 미**아 병원이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수술 잘 하나요,,??
다른 병원은 안가봐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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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00: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