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잎,남아 5살, 4살 과 그리고 저 이렇게 4식구 입니다.
왠만한 장비는 모두 갖추고 있는데... 제대로 된 아이스 박스가 없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거의 대부분 1박2일 로 캠핑을 다니던 터라15리터짜리 소트프쿨러 2개를 지금까지 가지고 다녔는데
번거롭고, 부족한듯 싶어 큰걸루 지를까 고민 중입니다. 단, 소프트쿨러만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질문들어 갑니다...
1. 지난주 코스트코에 들러 60cans 들어 가는 바퀴달린 소프트 쿨러 구매.. (약 42,000)
그런데 용량이 제가 그동안 가지고 다니던 15리터 2개와 비슷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환불하고 조금더 큰걸로 살까?? 하는 고민
2. 바꾼다면 뭘로 살까??
지난 시즌 코베아에서 나온 탱크소프트 45리터짜리로 지를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제품 괜찮은 놈인지 모르겠네요..후기가 별로 없어서요...
사용중이신분은 성능이 어떤지 알려주세요..
3. 그외 추천해줄만한 제품 이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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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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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답변 감사합니다...
일반 하드쿨러 수준이라면.. 그 이상 바랄게 없죠..^^
단, 가격이 사악해두 넘 사악하네요..ㅎㅎ 고민 중입니다..
먼저 산 코코 제품이랑 3배 차이나서.. ㅡㅡ; -
횃눈썹
네에..가격이 좀 그렇지만
내부 마감과 사이드벽 재질을 육안으로 봐도 아주 야무집니다.
코베아가 텐트는 말들이 많은데 캠핑 소품은 괜찮은거 같아요.. -
겨레
저는 코스트코 냉장 쇼핑백 가지고 다닙니다 수납좋고요 용량도 꽤 들어갑니다 1박2일 정도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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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답변 감사합니다..
몇주 전 부모님 모시고 캠핑 계획이 잡혀 15리터 2개론 부족하여 코스트코 냉장백도 동원 했드랬죠...
양은 많이 들어가나, 오히려 평소 들고다니던 15리터짜리 보다 보냉력이 떨어지는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성능 좋은놈으로 업어올려구요..^^
코베아 탱크 55리터 사용자입니다.
그전에 쓰던 구형 하드쿨러랑 별반 다를거 없더라구요.
스틸쿨러가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2박3일 올때도 페트병에 얼음이 길다랗게 남아서 병 속에서 춤을 추는 정도네요.
어차피 여름엔 중간에 얼음보충해야겠죠.
소프트쿨러 구입한 이유는 단하나!
쿨러 비수기에 보관의 용이함때문입니다.
접으면 납작해져서 베란다 어디에나 잘 숨어 있습니다..
또한 캠핑에서 올때도 접어서 트렁크에 넣으면 뒤가 훤하게 잘 보입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