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스크린의 지붕이 일종의 라이너 역활을 해서 차양면에서는 타프쉘보다는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타프쉘의 경우 폴대가 내부에 설치되기 때문에 스크린 보다는 바람에 약간이나마 강하구요.
하지만 타프스크린이나 타프쉘 모두 바람에 취약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풍속이 4미터가 넘어가면 스크린이든 쉘이든 철수하여야 되요.

전에 영월에서 비바람 칠때 아줌마 타프스크린 폴대 부여잡고 아저씨는 팩 열심히 박으시는거 봤는데...
그 길을 제가 지금 가려고 ㅎㅎㅎ..5월만 되도 리빙쉘 치려면 땀이 한바가지라...
벌레도 막고...타프스크린이 ㅎㅎㅎ

타프쉘은 통풍에 약점이 있어서, 우중 캠핑이나 동계 캠핑시에
결로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로는 타프스크린도 마찬가지겠죠??...그 부분도 많이들 지적하시더라구요...

타프쉘 쓰는데요 폴대가 여섯개라 우중캠시 물이 고이기 쉽더라구요 보통렉타 타프는 폴이 네개뿐이라 폴 사이스킨 중간에 스트링으로 묵어 눌리게 하면 빗물이 떨어지기 쉬운데 타프쉘은 고자리에 서브폴이 있어 안좋습니다 그폴을 빼면 지붕 및 월이 축 쳐져요 ㅠ 스킨재질은 아주 고급이고 방수능도 좋지만 그래서 무거운것도 단점이에요

이러다 타프스크린으로 가는건 아닌지 ㅎㅎ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타프쉘디럭스로 ㅋㅋㅋ
폴대가 안쪽이라 바람에 강해요 타프스크린과 비교가 안되죠
팩만 잘 박으면 무너졌단 얘기는 못들음 ㅠㅜ
결로는 드디어 라이너까지 나왔으니 어느정도 해결?!?!
왜 품절이라 구매하기 힘들까요

캠핑은 뽀대인데 ㅜㅜ 각도 잡기 쉽고 ㅋㅋㅋ
그럼 이만 ~~^^

그렇긴 하네요..왜 품절이 되었을까...
감사드림다...반가워요 용인이시네요..전 동백 ^^

넵 여긴 구성역 앞이네요 방갑습니다 ^^;;

전 2011년 12월에 미니 타프쉘사서 엄청 나게 눈 마니온 클캠두
버텼구요. 모곡 유원지서 돌풍 동반한 장대비도 버텼어요.
비나 눈마니 오믄 처지는건 타프쉘이든 스크린이든 텐트든 다 그게 그거 아닌가요?털어주고 펙 다시박고...
바람엔 스크린보다 강하긴 해요.타프와 일체형이다보니 스크린처럼 뜨는 공간이 없으니 저항을 덜 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글구 여름에 메쉬만 하고있음 그리 덥지 않든데...
전 타프쉘 그 가격에 그정도믄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