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려용 그러면 성능상에선 크게 차이를 못느끼셨는지?

수납, 뽀대 두가지입니다.

기본적인 성능이야 별 차이 없습니다만, 비메이커제품이 마무리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단, 중고로 되 팔때 잔존가치를 생각하면 또 브랜드 제품이 좋기도 합니다.

지나고보니..그렇더라구요.
장비하나 사서 잔존가치 0이 될때까지 바꿈질 없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브랜드 사서 쓰다가 중고값 제대로 받고 장비교체 하는게 오히려 비용절감이 될거 같아요..

아하 그런 방법들이 있었군요 ㅋ답변감사드려용

요즘 공구품도 가격이 올라 브랜드제품의 70%는 하는거 같은데..
100원짜리 브랜드 사서 팔아도 70은 받는데..
같은제품 공구카피로 70주고 사도 팔때 40받기 힘들죠..
(여기서 말씀드리는 브랜드중에 설봉은 제외요..그건 너무나 사악한 가격이라)

몇몇 예외도 있겠지만..대부분 그렇더라구요..쩝

브랜드로 해야할 몇가지가 있긴있습니다.. 가스용품 전기용품의 안전과 관련된 것들은요..

보이는 부분만 메이커로 하시고 나머지는 공구품으로 하세요... 아무래도 주위를 의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보면 한메이커로 통일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메이커도 천차만별에 공구품까지 전부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즉, 브랜드네임보단 가성비를 주로 따지는 편인데요. 남들이 보기엔 장비들이 좀 중구난방 같아 보이지만 제 나름의 사용패턴을 생각하고 각각 장비의 장단점을 확인하고 구입한 것들이라 불용품이라던지 구입 후 후회하는 제품들은 없었습니다.
제가 초보분들께 항상 드리는 말씀은 일단 현장에 나가보시라는 겁니다. 인터넷 검색과 추천을 통해 알게된 지

브랜드가 꼭 다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마무리가 차이가 납니다...
이게 사용하면서 은근히 스트레스로 오고요...공구품 테이블 1번인가 2번쓰고 바로 팔아 버렸어요...
그리고 자주 있지는 않지만 사용하다 보면 AS 받을일도 있을텐데....카페가 계속 있다면 모를까
장담 할수는 없지 않겠어요...

핵심은 가성비. 꼭 브랜드라고 좋은건 아니죠..